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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횡계 감자빵 수미카페 대관령 횡계 배추탕수육 맛집 진태원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횡계의 명물 중의 하나인 수미카페 방문한 후기! 횡계 수미카페 아마 감자빵의 열풍은 춘천 감자밭이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나는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팝업 스토어에서 파는 감자빵을 먹어봤었는데 감자만두피 같은 쫄깃한 빵과 감자샐러드를 같이 먹는 맛이 아주 내 취향이었던!! 워낙 감자를 좋아하는 터라, 그때 먹은 그 맛이 종종 생각났었는데.. 진태원에 웨이팅 걸어놓고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횡계에도 감자빵 맛집이 있는 게 아닌가. 횡계에는 수미카페 말고도 다른 유명한 빵집도 있지만 유명세(?)에 비해 내 취향이 전혀 아니었고. 애매하게 맛없는 거 먹느니 우리가 아는 맛을 먹자며 ㅎㅎ 시간도 보내 겸 수미카페 방문! 강원 평창군 .. 2023. 3. 10.
(평창) 횡계맛집 대관령 할매감자탕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서 근무 중인 맛메. 여름에 맛메를 만나러 대관령에 놀러 갔다가 그곳 날씨에 아주 기겁을 하고 왔다. 아니, 무슨 한여름 날씨가 이렇게 시원한지... 밤에는 겉옷하나 챙기지 않으면 추울 지경! 에어컨이 필요 없다던 맛메의 말에 코웃음 쳤었는데, 바로 이해완. 나도 큰댁이 강원도라, 어릴 때부터 자주 다녔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해발 700m 강원도 날씨는 확실히 따뜻한 남쪽나라랑은 많이 달랐다. 며칠 지내다 보니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음식. 혼자서는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집밥만 만들어 먹는 맛메인지라 맛메도 횡계 맛집을 거의 모른다고. 내가 있을 때 맛집 하나 찾아놔야지! 평창 대관령쪽은 예전에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고, 스키 타러 많이 방문..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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