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창1 (평창) 횡계맛집 대관령 할매감자탕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서 근무 중인 맛메. 여름에 맛메를 만나러 대관령에 놀러 갔다가 그곳 날씨에 아주 기겁을 하고 왔다. 아니, 무슨 한여름 날씨가 이렇게 시원한지... 밤에는 겉옷하나 챙기지 않으면 추울 지경! 에어컨이 필요 없다던 맛메의 말에 코웃음 쳤었는데, 바로 이해완. 나도 큰댁이 강원도라, 어릴 때부터 자주 다녔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해발 700m 강원도 날씨는 확실히 따뜻한 남쪽나라랑은 많이 달랐다. 며칠 지내다 보니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음식. 혼자서는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집밥만 만들어 먹는 맛메인지라 맛메도 횡계 맛집을 거의 모른다고. 내가 있을 때 맛집 하나 찾아놔야지! 평창 대관령쪽은 예전에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고, 스키 타러 많이 방문.. 2022.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